글로벌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의 도선이 새로운 색깔로 빛났다.
롤링컬쳐원은 16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디코이(D.COY)의 드러머 도선의 컴백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팬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콘셉트 사진 속 도선은 특별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옐로우 톤의 조명을 배경으로는 고급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레드와 블루가 어우러진 조명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색깔을 드러냈다.
도선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메일을 벗음에 따라 메인보컬 성우의 개인 콘셉트 이미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성우의 경우 새로운 싱글 `GO AWAY`에선 서로를 만나기 위한 여정 속 특별한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선보인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다섯 멤버가 각자의 원석 상징(Ruby-정민, Onyx-성우, Amethyst-혁진, Sapphire-원신, Moonstone-도선)을 가진 독특한 세계 속에서의 서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디코이는 록을 기반으로 서정미와 팝 스타일링을 동시에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과 어우러지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실제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은 물론, 비대면 온라인 공연 `OPEN THE ROLLINGHAL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코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두 번째 싱글 `GO AW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디코이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