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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갤럭시노트20 출시 전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플러스 재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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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공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일부 모델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며 재고정리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과 LG 벨벳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42만 원으로 직전 공시지원금의 2.5배 가량 상승됐고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A80 등 LTE 모델 또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며 가성비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기존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플러스 등 모델을 대상으로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상향된 공시지원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한 갤럭시노트9이 10만 원대, 갤럭시S10 플러스가 2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존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갤럭시A80, 갤럭시A50, 갤럭시A31, 아이폰7, 아이폰8 등의 중저가형 모델의 경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출시 전 주요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어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다. 공시지원금은 언제 하향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구입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이라면 빠른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하면 에어팟 프로, 갤럭시 워치, 아이패드,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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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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