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지난 10일 마감되었다.
이번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7개 학부, 총 23개 학과에서 진행되었으며 1,170명 이상이 지원해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측은 금번 2020학년 2학기 정시모집 결과가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기록한 2020년도 1학기 경쟁률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그중 사회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소방방재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이 높은 지원자수를 보이며 선전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과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졸업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지난 1학기에 이어 또다시 경쟁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더 많은 신입생과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 및 시스템 마련에 힘쓰고 있다.
그 중 하나로 풍부한 장학 제도를 꼽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을 마련했다. 모든 교내 장학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2006년부터 도입된 숭실사이버대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인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 또한 2020학년 신·편입생을 비롯한 숭사인 모두가 누릴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재학생과 졸업생을 통틀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과 사이버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이 이번 입시결과로 이어졌다"며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최첨단 이러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하고 안전한 콘텐츠는 물론 숭사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포스트 코로나 교육을 선도하는 사이버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예비 학생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의 합격여부는 16일부터 조회 가능하며 합격한 자는 21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