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십초생활건강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류지광이 잇따라 3개의 광고를 계약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얼굴을 알린 류지광은 매력적인 동굴 저음 목소리를 뽐내 ‘버터 왕자’, ‘트로트귀공자’ 등르로 불리며 출연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류지광이 녹십초생활건강외에 계약을 확정지은 브랜드는 캐쥬얼 브랜드인 피에이티(PAT). 뷰티 브랜드인 라라츄. 라이프케어 브랜드인 더엘스타(THELSTAR)로 계악된 브랜드 이외에도 광고 섭외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피에이티(PAT)는 지난 6월 류지광이 PAT 온라인 콘서트를 참여하는 계기로 시작해,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류지광의 바르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잘 각인시켜 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 185cm의 8등신 비율의 탄탄한 몸매의 류지광과 캐쥬얼 의류 브랜드인 PAT를 만나 시너지가 더 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라라츄는 여성의 뷰티 루틴에 대한 섬세한 시각을 불편하거나 마음 쓰이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데일리 뷰티 크리에이터 브랜드로 류지광은 라라츄 클레이 앰플 클렌저 모델을 맡게 됐다. 류지광은 13일 진행되는 라라츄 롯데홈쇼핑 방송에도 특별 게스트로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더엘스타는 생활용품과 연예인MD 등을 제작하는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류지광은 루체스타 선글라스와 마스쿨 부문 모델을 계약하게 됐다.
각 기업들에서는 류지광을 힘든 가정사 뒤에 바르게 자란 인성과 더불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온 탤런트적인 이미지. 동굴저음 외면의 젊고 감각적인 가수로써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을 높이 사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층과 공감대 형성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기여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꾸준한 류지광을 꾸준히 찾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류지광은 오는 24일부터 서울에서 시작하는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의 출연을 확정짓고,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팬들을 위해 연습에 몰두중이며, 13일 밤 10시에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