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박원순 시민분향소 조문객 이틀간 2만 명 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원순 시민분향소 조문객 이틀간 2만 명 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애도하기 위해 서울시청사 앞 시민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이틀간 2만38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향소에는 11일 8천150명에 이어 12일 1만2천232명이 조문했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앞 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일반 시민 분향객을 받고 있다.
    시청사 앞 분향소는 운영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발인일인 13일에도 밤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향객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 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안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지인과 가족 등의 조문만 받고 있다.
    빈소에는 12일 오후 8시까지 8천500여명이 조문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