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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출신 세영, 새 싱글 앨범 타임테이블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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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출신 싱어송라이터 세영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0일 세영의 소속사 아뮤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멍’과 ‘고집’의 컴백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세영은 13일 선 발매되는 ‘멍’을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비하인드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신곡 ‘고집’의 정식 음원 발매 당일인 20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해 1월 ‘2019 크로스진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한 ‘Winter Rain’으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진행해 자신만의 세계관이 담긴 음악을 펼쳐낸 세영.

이번 솔로 앨범 또한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그만의 깊은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세영은 2013년 크로스진 일본 싱글 ‘Shooting Star’ 활동 때 새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어냄과 동시에 드라마 ‘마녀의 성’ OST에 참여해 수준급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연예계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영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온라인 팬미팅 ‘SEYOUNG ONTACT FAN MEETING’을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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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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