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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 '영등포자이르네' 10일 공개, 쾌적한 주거환경 더블역세권 단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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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자이르네`가 모델하우스를 10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자이 S&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되는 단지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입지해 높은 인기가 전망된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서울 내 희소한 전 세대 전용 49 ㎡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7월 13일(월)과 14일(화) 양일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수) 발표되며, 16(목)부터 18일(토)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이나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해 희소성이 높은 2룸 중소형 공동주택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영등포자이르네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통해 우수한 개방감과 채광, 환기를 선사한다. 넓은 실사용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가 좋고, 일부 세대는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역세권에 자리해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단지가 된다.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생활권을 10분이면 공유할 수 있다.

시흥대로변에 연접해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진다.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여기에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1km 안팎에 들어서 있어 교육 여건도 탁월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품었다. 인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독점상가로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어 유동고객 확보도 기대된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24년 개통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이 진행되면 일대가 상업업무의 중심지역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상권 활성화도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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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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