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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에서 브랜드 파워 입증한 '모아엘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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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 브랜드가 검단신도시, 포천 등 수도권 지역 내 미분양 물량이 속출한 지역에서 연이어 완판에 성공하며 우수한 브랜드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아엘가`는 30년의 풍부한 시공능력을 자랑하는 (주)모아주택산업(자회사: 혜림건설, 모아건설산업, 한아건설, 덕평산업개발)이 구축한 브랜드로 기본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공간설계를 접목한 명품 아파트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특색있는 고품격 주거 상품을 전국 주요 지역에 공급하며 수요자들에게 신뢰와 호평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 수도권 지역 내 소위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잇따라 청약 돌풍을 일으키면서 아파트 흥행 보증수표로서 모아엘가의 브랜드 입지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첫 시작은 인천 검단신도시다. 지난 해 말 분양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401 가구 모집에 3928건이 몰려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분양 성적 임에도 당시 시장에서는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이 시기에 검단신도시는 미분양 물량이 3000가구에 달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상태였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1순위 마감과 더불어 전 가구 검단 최단기간 내 계약까지 마치는 등 검단신도시 첫 분양 성공사례로 이름을 남기면서 `미분양 무덤`에서도 흥행하는 모아엘가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여기에 또 다른 `미분양 무덤` 포천에서 한 차례 더 완판을 기록해 흥행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포천 역시 매 달 꾸준히 미분양 물량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6월 혜림건설이 포천 어룡동 일대에 선보인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포천 내 보기 드문 우수한 입지와 새 아파트 공급 기대에 힘입어 정계약 4일째에 전 가구 분양에 성공했다.

마케팅 본부장 이주호 이사는 두 차례의 흥행 성공과 관련해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해 모아엘가만의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특성을 선보이고 있는데다 검단신도시, 포천은 규제 무풍 효과도 톡톡히 받는 등 여러 요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라며 "이러한 성공들을 발판 삼아 더욱 더 훌륭한 상품, 성실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엘가는 올 하반기 차기 사업 예정지로 서울 면목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아산 신창 모아엘가 1,2차 및 춘천 학곡지구 모아엘가 1,2차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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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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