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0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 GS건설의 '반포 센트럴자이'와 라온건설의 '중랑 라온프라이빗'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와 실용성, 친환경성,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9개 부문, 14개 업체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GS건설 반포 센트럴자이는 "지역 소비자의 주거 요구 수준에 맞는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에 함께 선정된 라온건설 라온프라이빗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설계를 선보였고 내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고 평가됐습니다.
아파트 대상에는 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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