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2020년 공개채용을 통해 미래를 함께할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국내외 영업, 기획, 마케팅, 생산관리 등 총 50여 개 분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채용을 통해 국내는 물론 북미,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의 삶 속에 항상 함께하는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상반기 공채의 채용의 전 과정은 정부의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특히 비대면 면접을 활용하고, 대면면접 시에도 면접대상자의 체온 검사, 대기 시 거리 유지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지원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성근 경동나비엔 경영관리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환경보호를 실현하는 기술로, 전 세계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이번 채용에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