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박사방' 유료회원 2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렵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사방` 유료회원 2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렵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텔레그램 `박사방` 등의 유료회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범죄단체가입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이모(32)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최 부장판사는 "이씨가 전체적인 행위 자체를 인정하면서도 법리적으로 범죄집단 가입과 구성원 활동에 관한 구성요건 해당성에 대하여 다투고 있다"며 "이씨를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최 부장판사는 "소명된 사실관계의 정도와 내용, 직업관계, 사회적 생활관계, 가족관계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범죄단체가입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이날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김모(32)씨도 구속을 면했다.
    최 부장판사는 "김씨가 범죄집단 가입과 구성원 활동에 관한 구성요건 해당성에 대해 사실적, 법리적으로 다투고 있다"며 "소명된 사실관계의 정도와 내용 등에 비춰 불구속 상태에서 공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이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김씨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씨와 김씨는 성착취물 제작을 요구하거나 유포하는 등 `박사` 조주빈(24·구속기소)의 범행에 적극 가담하고, 다수의 아동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