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청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면역력이 약해 집단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유아 기업들이 먼저 나서 위생관리 및 교육을 실시해야 된다는 베베숲과 키자니아의 공통된 생각이 만나 성사되었다.
베베숲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 내 화장실 거울에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함께 베베숲의 아이캔 핸드워시를 비치하고, 이와 함께 화장실 각 칸에는 `올바르게 응가 닦기` 자료와 키즈용 비데티슈인 아이캔 트레이닝 티슈를 설치해 아이들이 깨끗하게 배변 뒤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입장 대기장소와 시설 내부 곳곳에는 `올바른 손소독제 이용법`과 함께 베베숲 손소독제를 비치해 이용객들의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고 확진자 수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인 만큼 아이들이 이번 청결 캠페인을 아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와 위생 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도 이를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베숲과 키자니아 서울이 함께하는 청결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들 스스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베베숲 `아이캔` 키즈라인은 핸드워시와 키즈 전용 비데티슈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거품 타입의 레몬향 핸드워시를 새롭게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