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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샌드박스로 혁신의 물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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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샌드박스로 혁신의 물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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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규제 샌드박스 성과를 소개하는 영상을 홍보하며 동참을 강조했다.
박용만 회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산업의 등장과 더불어 전 세계는 혁신의 각축장이 된 지 오래"라며 "우리는 이기기는커녕 따라가기도 벅찬 달리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법과 제도가 달리기에 적합하게 바뀌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모두가 혁신에 동참하는 노력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의 물꼬를 틀 물길이 열려야 한다"며 "그것이 지금은 샌드박스"라고 말했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의 `민간 샌드박스`를 통해 기회를 얻게 된 홈 재활 제품 `스마트 글러브`(네오펙트) 사례를 소개한 영상을 함께 올렸다.
내레이션도 직접 했다.
박용만 회장은 "조금이라도 더 직접 설득하고 소개하는 노력에 동참하고자 더빙(내레이션)을 맡아 했다"고 설명했다.
규제 샌드박스란 아이들이 뛰노는 모래놀이터(샌드박스)처럼 현존하는 규제와 상관없이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실험해 볼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월 17일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분야를 시작으로 같은 해 4월 금융 분야로 제도 적용을 확대했다.
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지난 5월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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