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AY(메이)가 더욱 짙어진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MAY(메이)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튜어디스(Stewardess)`를 발매한다.
`스튜어디스`는 떠나야만 하는 이별을 `비행`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해 더욱 신선한 음악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앞서 MAY(메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동해바다, 버스 승강장, 캠핑장 등에서 찍은 1분 라이브 클립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일부 공개했다. MAY(메이)는 높은 고음을 시원하게 소화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애틋한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별 공감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소속사 인디안레이블 측은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히트곡 제조기` VIP가 MAY(메이)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흔쾌히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MAY(메이)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인디안레이블과 엠나인아카데미가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MAY(메이)는 지난 5월 데뷔 앨범 ‘잘 지내요 Bye’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딛은 후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소울풀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약 2개월 만에 돌아온 MAY(메이)는 `스튜어디스`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