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대전 초등생 2명·해외 입국자 2명 추가 확진…보름새 75명 감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전 초등생 2명·해외 입국자 2명 추가 확진…보름새 75명 감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30일 대전에서 초등생 확진자를 밀접접촉한 동급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자 2명도 더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1명으로 늘었다. 최근 보름 사이에만 75명이 감염됐다.
    지역 120번·121번 확진자는 대전 동구 천동초 5학년 학생들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5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첫 학생 확진자인 115번 확진자는 113번 확진자(동구 거주 40대 여성)의 자녀다. 이 여성은 지난 21일 오전 판암장로교회에서 105번 확진자(동구 30대 남성) 등 80여명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방역 당국은 115번 확진자가 지난 22∼24일 등교했을 때 함께 공부한 같은 반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해외에서 입국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여성(118번 확진자)과 서구 거주 70대 여성(119번 확진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