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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리미티드'…쌍용차도 티볼리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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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7월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은 소비자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또 선착순 1,000명에 한해 130만원 인하된 가격인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주행보조기술(ADAS)이 담겼다.

또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Full LED 램프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외관 사양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가 들어간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6만원이며,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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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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