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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반등에 5월 ISA 누적수익률 9.64%…전월 대비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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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반등에 5월 ISA 누적수익률 9.64%…전월 대비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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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수익률이 직전월 대비 3.04%포인트 오른 9.64%로 집계됐다고 금융투자협회가 30일 밝혔다.
집계 대상은 국내 은행과 증권사 25곳의 출시3개월 이상 지난 일임형 ISA 상품 205개의 모델포트폴리오(MP)이다.
금투협은 “글로벌 증시가 주요국들의 재정과 통화정책 효과, 봉쇄조치 완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심리 등으로 상승해 일임형 ISA의 누적수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5개 상품 가운데 9개(4.4%)가 마이너스 누적 수익률을 나타냈고 79개(38.5%)는 누적 수익률이 10%를 넘어섰다.
상품 유형별 누적수익률은 초고위험 상품이 15.72%로 가장 높았고 고위험(11.99%), 중위험(8.06%), 저위험(6.79%), 초저위험(6.43%)순이다.
성과가 가장 좋은 상품은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모델포트폴리오로 누적 수익률이 48.96%, 1년 수익률이 17.66%였다.
금융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의 평균 누적 수익률이 15.66%로 가장 높았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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