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가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와 함께 `악동뮤지션(악뮤)` 콘셉트를 담은 블루투스 이어폰 `AKMUTWS`와 블루투스 스피커 `BA-AKMU` 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폰 전면에는 악뮤 찬혁이 `항해` 앨범 출시 때 직접 그린 물고기 로고가, 이어폰과 스피커에는 수현의 음성 안내음이 들어가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AKMUTWS`는 블루투스 V5.0칩셋 탑재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며, 퀄컴사의 QCC3020 칩셋을 장착해 주변소음을 줄여주고 통화 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 초소형·초경량으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고 한번 충전하면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BA-AKMU`는 CSR 블루투스 V4.0칩셋 탑재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며, FM라디오 감상은 물론 USB포트가 탑재돼 무선연결 없이도 MP3 음악 플레이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시간 확인·알람 설정 기능도 탑재돼 있으며, 무게가 600g에 불과해 휴대성이 높고 1,8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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