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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공모주 열기…위더스제약, 청약경쟁률 1,08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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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종목을 중심으로 한 공모주 투자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4일 SK바이오팜의 청약 경쟁률이 323.03대 1로 집계된 데 이어 위더스제약은 26일 전날부터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이 1,082.0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도 2조7,500억원으로 `조단위`를 기록했다.
위더스제약은 지난 18일~19일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033.41:1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범위(13,900원 ~ 15,900원) 최상단인 1만5,900원으로 최종 확정된 바 있다.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지켜온 회사의 탄탄한 수익성과 함께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이중정기반 개량신약, 탈모치료제 사업 등 회사의 성장동력이 투자자분들께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며 "뜨거운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회사는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위더스제약은 다음 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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