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가에 개발자들을 위한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고, 앞으로 쿠팡 개발자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잠실이나 판교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앤 토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의 개발자들이 고객을 위한 개발에만 집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