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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선정, 외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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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문화기업 ㈜동심(대표 정신)이 지난 24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진적으로 우수하게 진행하고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수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포상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추진의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각 부분에서 우수한 기업들에 이루어졌다.

해당 업체는 1989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1년 동안 우리나라 아이들의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이들이 존중받고 교육적으로 최적화된 환경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사단법인 동심을 설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곳곳의 아이들에게 보육교사와 보육 시설을 지원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을 도왔으며, 케냐 초등학교 짓기 사업을 통해 ‘효남 초등학교’를 세우고 북한 어린이 옷 돕기 지원 및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동산 등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정신 대표는 “당사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둘러싼 부모교육, 교사 교육, 유아교육 기관장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의 발전과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유아교육 시장이 위축되어 있고, 이로 인해 교육 현장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본 상은 유아교육업을 하는 전국 동심의 본·지사 가족 모두에게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심 부설 동심 연구소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원장님 연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원장님 클라쓰’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함께 돌파구를 찾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심은 대규모의 연구소를 설립하여 꾸준히 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고 시기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유아교육의 다양한 시도와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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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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