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밥상 심마니` 송도점에서 건강함을 담은 품격있는 신메뉴를 공개했다.
외식업계에서 맛의 가치는 당연히 우선시 될 수밖에 없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지켜지기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맛의 가치라는 것은 자극적인 조미료나 인스턴트 재료를 통해 단순히 `맛`을 내기 보단, 건강함을 유지시켜주는 근본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건강밥상 심마니`가 단순히 맛있는 음식점으로만 기억되지 않는 이유 역시 바로 건강한 맛의 가치를 담아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이유다.
여기에는 송도점만의 `남다른 품격`이 존재하는데, 흔치 않은 귀하고 향긋한 버섯을 비롯해 약이 되는 옻나무&닭고기, 오리고기, 곤드레와 샤브샤브에 이르기까지 나무랄데 없는 그야 말로 `건강밥상`의 진면목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몸에 좋다는 13가지 약재를 24시간 고아낸 육수를 활용하는 `심마니`표 음식들은 타 브랜드나 개인매장에서는 흉내 내기 어려움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더욱 풍성하고 품격을 갖춘 `건강 신메뉴`를 공개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공개된 신메뉴는 소고기 가지 돌솥밥을 비롯해 십전대보 자연 송이삼계탕, 십전대보 자연 능이 닭 오리백숙, 얼큰 불로장생 샤브샤브, 불로장생 샤브샤브, 소고기 샤브 등 무려 6가지에 이른다. 각 메뉴마다 그 이름만 들어도 `건강한 기운`이 물씬 묻어나올 정도로 `밥이 보약` 이라는 옛 조상님들의 말씀과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시점에서 해당 신메뉴 구성은 건강과 기력을 모두 회복시켜줄 약재와 식재료가 어우러져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없다. `건강밥상 심마니` 송도점이 추구하는 맛의 가치는 건강함을 북돋워줄 풍성하고 품격 있는 신메뉴 구성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관계자는 "언제부턴가 맛있는 음식점의 기준이 단지 자극적인 맛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웰빙의 바람 속에서 정갈한 밥 한끼는 품격까지 높여 줄 수 있는 맛의 가치로 인정받는 가운데, 이번에 매장에서 출시한 건강 신메뉴를 통해 그 진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삼마니` 송도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퀄리티의 진수는 여름철 더위로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되살려 주는 동시에 기력까지 찾아주는 최고의 보약 밥상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