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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후속작 ‘미스터하트’ 주연 캐스팅…풋풋 로맨스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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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진이 웹드라마 ‘미스터하트’ 주연을 맡았다.

25일 iMe KOREA는 “배우 이세진이 최초의 한국 BL 장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작진의 후속작 ‘미스터하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미스터하트`는 마라톤 유망주와 페이스 메이커 간의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이세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단거리 선수 상하 역을 연기한다. 그룹 더맨블랙 천승호가 마라톤 외에는 무신경한 유망주 선수 진원 역을 맡아 이세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미스터하트’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채널의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하고, 넷플릭스 방영 계약 체결 및 전세계 200개국 극장판 개봉 등 화제를 모은 최초의 한국 BL 드라마인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후속작 ‘미스터하트’에 이세진이 캐스팅된 것이 알려지면서 이세진이 상하 역을 맡아 진원을 동경하는 순정파 소년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스터하트’는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더블유스토리 모바일 앱과 SNS를 통해 제작 과정, 메이킹 필름부터 본편까지 매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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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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