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는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세일 명품들을 찾아주는 `여름맞이 썸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서비스 `세일스캐너`를 통해서다.
`세일스캐너`는 인공지능 검색엔진 `트렌봇`을 활용하여 매일 30분에 한 번씩, 평균 70만 건의 전 세계 세일 정보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국경을 넘나들며 상품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세일 상품을 골라 주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품절됐거나 아예 수입되지 않는 글로벌 희귀 명품을 찾아주기도 한다.
이번 기획전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는 바캉스 여름 세일 시즌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명품 패션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 편집숍, 해외 주요 백화점과 아웃렛몰 등 200개 이상의 웹사이트 셀러들과 5,00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세일 정보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마련했다.
상품은 발렌시아가, 로에베, 토리버치, 발렌티노, 끌로에 등 총 74개 브랜드의 인기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앞으로도 세일스캐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고객들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명품 쇼핑 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