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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정식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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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정식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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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 창업 브랜드 카앤피플이 기존 대리점 시스템에서 가맹사업으로 전환했다.

카앤피플은 지난 1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정식으로 가맹사업 전환을 완료하였는데 이로서 브랜드 파워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기존 대리점들은 가맹점으로서 가맹본부의 한차원 높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이번 가맹사업 전환은 그 동안 카앤피플이 대리점을 운영하며 항상 강조해온 대리점의 성장이 바로 브랜드의 성장이라는 기업 문화를 반영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리점체계보다 가맹본부로서의 부담이 더 높을 수밖에 없지만 대리점들을 더욱 밀착 지원하고 함께 동반 성장을 해나가기 위한 조치이다"고 전했다.

14년전 대한민국에 카케어 분야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개척하고 성장시켜온 카앤피플은 정식 교육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기술교육센터와 기업부설연구소등을 통해 우수한 카케어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출장세차 분야의 기술, 장비, 약품들의 표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국내 대표기업이다.

특히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시대를 예견하고 메르스 사태 때부터 생활방역의 중요한 부분인 차량 방역 서비스를 준비해 왔고 이로서 바이러스케어의 자체 표준안을 완성하였다.

그 일환으로 `무독성, 친환경` 약재 교체를 통해, 단순하게 차를 깨끗이 한다는 세차의 개념을 넘어 생활속 방역을 책임지는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6/30일에는 살균/방역을 더욱 강화한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를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삼성전자등 대기업 고객들, 살균과 방역이 필요한 각종 단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로서 가맹점들에게 많은 일거리를 직접 지원하고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앤피플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사업설명회와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가맹점 전환을 기점으로 출장형 시공차량의 외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브랜드가 더욱 강조되고 현대적인 느낌의 신 버전을 발표하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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