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해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특히 개장과 동시에 변동성 완화 장치인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다.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6.52%)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개장 전 공시에서 "지난 21일 시공사에 선정됐고 예상 공사비는 1조7천억원에 이른다"고 했다.
예상 공사비는 현대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0.06%에 해당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