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이 ‘편의점 샛별이’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준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고등학생 신분을 속이고 몰래 담배를 사는 불량 고등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특별출연임에도 배우들이랑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보기만 해도 얄미운 깐족 연기로 극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시청률 견인역할을 톡톡히 했다.
방송 직후에도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다”, “특별출연인데도 배우들 간에 호흡이 보기 좋았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강우원 역으로 활약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종영 이후 차기작 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주연 발탁되며 차기작을 초고속으로 확정지었다. 또한 솔로 가수로서 앨범 준비부터 연기,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