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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49명 늘어 1만2,306명…지역 32명·해외유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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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49명 늘어 1만2,306명…지역 32명·해외유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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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2천30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4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49명을 기록한 뒤 14∼16일 사흘간 30명대를 유지했지만 17일 43명, 18일 59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40명대로 내려와 전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수도권과 대전의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추세여서 언제든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날 신규 발생한 환자 49명 중 지역사회 감염은 32명이다. 서울 17명, 경기 9명 등 2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고, 대전에서 6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자도 17명 늘었다. 공항 검역에서 11명이 발견됐고, 입국 후 격리 중에 확진을 받은 사람이 서울에서 1명, 경기 2명, 제주 3명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280명을 유지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5명 증가한 총 1만835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은 115만8천63명이며, 이 중 112만4천56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2만1천19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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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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