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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안방극장-무대 오가는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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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해선이 안방극장과 무대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4월 tvN ‘하이바이, 마마!’ 종영 이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는 배해선이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합류 소식에 이어 오는 7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해선은 작품마다 다채로운 색을 가진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SBS ‘앨리스’에서 극 중 고형사의 아내 ‘김인숙’ 역을 연기할 그녀는 아들을 잃고 상처를 입었지만, 남편이 데려온 아이를 친아들처럼 키우며 살아가는 역할을 맡아 따듯한 어머니의 면모를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KBS2 ‘출사표’에서 엘리트 구청장인 ‘원소정’ 역으로 분해 소탈한 이미지를 자처하지만, 욕심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인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배해선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도로시 브록’ 역으로 무대에 서는 그녀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해선. 이에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그녀의 열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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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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