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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통합중개 플랫폼 모핀의 "더공모"로 개인들도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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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통합중개 플랫폼 모핀의 "더공모"로 개인들도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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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모 모핀 핀테크사업본부 총괄 부사장
공모주 열풍 "잡으면 대박" 대출까지 받아가며 공모주 청약 준비 "SK바이오팜, 빅히트 등 공모주 대어들로 공모주 열풍"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과 빅히트의 공모주 청약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중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독자 개발하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도 취득하며 지난달부터 미국 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공모주 청약이 이루어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뇌전증은 한때 `간질`로 불리며 불치병으로 취급받던 난치병으로 지난해 미국 내 시장 규모만 31억달러(3조7650억원)에 이른다. SK바이오팜은 제일모직이 2014년 상장 때 기록한 30조원대 역대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이 깨질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시중에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공모주 청약방법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핀의 "더공모"플랫폼 오픈이 예정되면서 공모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의 청약이 보다 접근이 쉬워질 전망이다.

모핀은 자본시장의 금융투자업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정보기술 및 금융공학 출신 인력들이 협업하여 2018년 4월 설립되었다.

`더공모`는 공모주 청약 일정부터, 신규 계좌 개설, 청약 주문 전달, 청약 방법에 대한 알짜팁 제공은 물론, 공모주 청약과 관련된 각종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양질의 정보 등 공모주 청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공모주청약 투자자 분들께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준모 모핀 핀테크사업본부 총괄 부사장은 "금융투자에 혁신을 더하다" 라며 " `더공모`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더욱더 많은 공모주청약을 배정받아 수익을 창출하자는 취지로 플랫폼명을 정하게 되었으며, `더공모`는 공모주 청약에 있어서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 하고 있어 공모주투자만을 했던 투자자외 더불어 일반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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