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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59명 늘어 1만2,257명…수도권 42명·대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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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59명 늘어 1만2,257명…수도권 42명·대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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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2천25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5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3일 49명을 기록한 뒤 14∼16일 사흘간 30명대를 유지하다가 17일 43명에 이어 이날 50명대로 증가했다.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주변으로 계속 전파되는데다 대전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한 탓이다.
    이날 신규 발생한 환자 59명 중 51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인됐다. 서울이 24명, 경기 1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9명이 발생했다. 그 외 대전 7명, 충남 3명, 세종 1명, 전북 1명이 나왔다.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자다. 공항 검역에서 4명이 발견됐고, 입국 후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서울·경기·인천·대구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늘어 280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26명 증가한 총 1만800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은 114만5천712명이며, 이 중 111만1천74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2만1천71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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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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