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SK통신사에서 갤럭시Z플립 모델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갤럭시Z플립 싸게 파는 곳을 찾아나서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T플랜 스페셜 요금제 공시지원금 기준 158,000원에서 385,000원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이는 갤럭시Z플립 5G 출시 소식이 이어지며 공시지원금을 하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명 ‘세로로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은 2020년 상반기에 165만원대로 갤럭시폴드보다 70만원가량 낮은 가격에 출시돼, 20여개국에서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스마트폰이다.
한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핫딜폰’에서 갤럭시Z플립을 최저로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제공하여 7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갤럭시노트9, 갤럭시A51, 아이폰SE2, 갤럭시S10, 갤럭시S20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찾아 볼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핫딜폰은 28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카페로 ADT캡스, 인터넷, 스마트폰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인터넷 가입 시 KT 44만원, LG와 SK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5만원에 해당하는 현금 사은품을 최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ADT캡스 보안상품은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스마트폰 이용 요금할인, ADT캡스 보안상품 2개월 요금 무료, 현금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은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