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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 전문 차모아, 하반기 ‘분야별 신규인력’ 대거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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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주식회사 아리아)가 사세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하반기 신규인력 대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100여 명 정도로 분야별로 ▲마케팅팀 ▲영상제작팀 ▲카피라이터팀 ▲작가팀 ▲디자인팀 ▲생산팀 ▲제조팀 ▲개발팀 ▲영업팀 ▲회계?인사팀 등 회사 내 모든 부서에 걸쳐 두루 이루어질 계획이다.

연령이나 학력, 전공, 경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차모아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심층 면접을 통해 심사하여 선발한다.

특히 이번 차모아 공개채용은 마케팅 인력을 대거 충원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마케팅 부서 신규채용은 총 2개 팀, 5개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먼저 퍼포먼스 마케팅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광고 분석을 통해 고객 인사이트를 도출 할 수 있는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온라인 공간 안에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바이럴 마케팅 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마케팅팀에서는 브랜드 키 메시지 도출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브랜드 캠페인 및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는 ▲브랜드 마케팅, 다양한 CRM전략을 수립하여 기존 고객의 리텐션을 강화할 수 있는 ▲CRM 마케팅, 온라인시장 점유 및 온라인 고객확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콘텐츠 마케팅 인력을 채용한다.

차모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자동차업계의 불황도 길어지고 있지만, 차모아는 튼튼한 사업기반과 높은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매년 급격한 매출신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은 국내 자동차용품 업계의 성장을 함께 견인해나가고, 향후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모아는 대쉬보드커버, 도어커버, 카매트, 트렁크매트, 주차번호판 등의 자동차용품을 100% 국내제작하고 유통부터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다.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2019년에는 벤처기업에 선정되는 등 자동차용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본사 사옥에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에 있으며 이번 신규채용으로 사업규모가 크게 확대됨과 동시에 올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 개설, 해외 판로개척 등 혁신적인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차모아 하반기 신규채용은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면접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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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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