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4회 한국투자증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백일장은 시와 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의 꿈`과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한 가지를 주제로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22일부터 7월24일까지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전국 아동복지기관 이용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각 1명, 최우수 각 5명, 우수 각 10명 등 모두 132명의 입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는 요즘 Dream 백일장이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신나는 놀이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키고 밝은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겨울 방학 급식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국 어린이 Dream백일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