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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 이미지 공개한 서경석... 22kg 다이어트 후 사라진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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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쥬비스다이어트
"배가 많이 나오다 보니 방송을 할 때 큐카드를 보는 용도가 아닌 배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배가 많이 들어가서 큐카드로 배를 가리던 버릇이 사라졌다"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좋지 않은 버릇 중 하나를 극복했다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점점 체력이 받쳐 주지 않고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보니 체중이 점점 증가하더니 어느덧 방심하던 사이 체중이 94kg까지 나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에 최근 감량에 성공했고 변화된 모습을 개인 소셜 계정에 등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볼록한 배와 후덕한 턱살이 눈길을 끌지만 22kg 감량 후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날 정도로 멋있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8주만에 94kg에서, 22kg감량, 내가 이정도였나, 다이어트 너무 쉬웠어 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도 많은 반응을 보였는데 "와~ 완전 세월을 역주행하셨네요", "8주만에 22kg를 어떻게 뺀 거예요?? 완전 예전 모습 나오네~~" 등의 응원을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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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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