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원·달러 환율, 10원 넘게 급락…1,205원대 등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10원 넘게 급락…1,205원대 등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0원 넘게 급락하면서 전일 급등세를 대부분 되돌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80원(0.89%) 내린 1,205.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밤 미국 연준이 회사채까지 매입하겠다는 부양조치를 내놓으면서 극심했던 위험회피심리가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유미 키운증권 연구원은 “미국 6월 뉴욕제조업지수는 -0.2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와 전월 수준을 모두 상회했다”며 “여기에 연준이 유통시장에서 개별 회사채 매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 약화로 이어지며 달러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