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15일(월)~16(화)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량으로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계획 중이며, 샛강역~서울대 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여의도의 중심 금융업무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은행·증권·보험·방송 관련 시설은 물론 국회의사당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해 있다. 게다가 `(2020)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여의도공원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여의도 개발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윤중초, 여의도초, 윤중중, 여의도여고, 여의도고 등이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파크원(최대규모 복합시설), IFC몰, 현대백화점(입점 예정), 이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휴양지가 가까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여의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건물 외관에는 방향에 따라 다이나믹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초미세먼지(0.3㎛입자)를 걸러줄 수 있는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Hi-oT서비스,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등은 물론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출입통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통합관제 시스템, 지하주자장 내 전방위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각 세대에는 안심형 도어폰과 동체감지기 등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태양광발전설비를 갖추고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예비 인증과 녹색건축 예비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위치한다.당첨자 발표는 22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24일(수)~26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