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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트리로 페이백 선언한 BK손익분기점, 공유·상생 금융 서비스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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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트리로 페이백 선언한 BK손익분기점, 공유·상생 금융 서비스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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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 그룹 `BK손익분기점(대표 이민기)`의 BK코인이 금융서비스 비용에 대한 페이백을 선언하면서,공유, 상생에 대한 서비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K손익분기점은 금융서비스 비용에 대한 페이백과 자사에서 엑셀러레이팅하는 금융서비스와 관련해 회원과 고객들이 상생하는 방법으로 모든 금융 비용에 대한 페이백해주는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앞서 BK손익분기점은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와 상품권 100억 원 수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수급한 상품권을 회원과 고객들에게 100% 페이백하게 됐다.

수급되는 티켓트리 5천원권 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티켓트리 상품권의 사용처는 전국 티켓트리 거리와 제휴 사용처, 프랜차이즈 사용처들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재 티켓트리 사용처는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티켓트리 상품권을 수령한 회원 및 고객들은 전국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금융 서비스 비용에 대한 페이백을 선언한 BK손익분기점 외에도 바이오, 문화, 게임, 쇼핑몰, 애견 업종 등 많은 기업들이 금융 결제에 대한 페이백에 참여하기 위해서 나서고 있다.



앞서 티켓트리 상품권은 10조 공급 컨소시엄 결성되기도 하였다. 티켓트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티켓트리 상품권을 활용해 페이백이 이루어지고, 페이백 받은 상품권이 다시 지역의 티켓트리 거리로 유입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인들의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업들은 페이백을 선언하면서 매출 증대가 이루어지고, 회원과 고객들은 100% 페이백을 받을 수 있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현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물 결제 금융에 대한 프로젝트 `티켓트리 거리` 조성 사업은 `티켓트리스트릿(대표 김홍식)` 총괄을 맡아 진행되고 있다. 티켓트리 제휴처가 늘어나면서 상품권이 티켓트리 거리로 유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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