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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도 로켓배송…쿠팡 전용 빵 브랜드 '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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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쿠팡과 협업해 홈 델리 브랜드 ‘얌(YAAM!)’을 론칭 했다고 밝혔다.
‘얌(YAAM!)’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표현하는 영문 감탄사 ‘YUMMY(아주 맛있는)’를 표현한 브랜드명으로, SPC 삼립의 제품력과 쿠팡의 편의성이 접목된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베이커리, 샐러드, 육가공 등 ‘홈 델리’ 스타일의 간편식 브랜드로 `얌`을 육성한단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식품 배송 시장의 성장과 브런치 문화 확산 등 서구화 되어가는 식문화 추세에 따라 ‘홈 델리(Home Deli)’ 콘셉트의 간편식 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쿠팡과 손을 잡았다" 며 "이를 위해 온라인 전략 부서도 신설했다"고 말했다.
‘얌’ 브랜드 제품은 ‘골든 패스츄리식빵’, ‘통검정보리 깜파뉴’, ‘치아바타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 10종과 샐러드 2종, 죽, 수프 5종 등 델리 제품 17종으로 구성됐다. 오직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 당일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로만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골든 패스츄리식빵’을 20% 할인 판매하며,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그램(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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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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