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우엉, 아미노산이 풍부한 연근, 호흡기 보호 효능이 뛰어난 더덕을 비롯해 고구마, 당근 등 다섯 가지 뿌리채소를 담은 `뿌리의힘 도시락(6,000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밥은 국내산 보리와 신동진미(米)를 섞어지었고, 밥 위에 찐 고구마를 얹어 달콤한 맛을 더해 뿌리채소를 싫어하는 고객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조리법과 소스를 다양화했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앞으로도 기존 편의점 간편식으로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