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경제가 점차 재개되면서 원유 수요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아직은 여전히 수요 압박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OPEC+가 지난주에 타결한 현재 감산 연장안도 지극히 단기적인 성공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유시장의 낙관론과 비관론, 그리고 그 실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美 원유 시추공 수 감소 등으로 유가단기 반등
- 국제 원유 시장 : 낙관론, 비관론, 실상
- 美 가솔린 4주 평균 소비량, 전년 대비 22%↓
- 美 4주 평균 디젤 18%↓, 제트 연료 64%↓
- 美 4월 디젤 소비량, 사상 최대 월간 감소폭 기록
- 美 사우디산 원유 수입량 감소 예정
- OPEC+, 사상 최대 감산 7월까지 한달 연장
- 사우디, 자발적 감산 중단에 WTI 3.4%↓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원유 가격 변동성 확대
- 美 셰일업계, 재정립 과정
- 저유가 지속… 정부 대처에 향방 결정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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