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코스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폭락...2,100선 위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폭락...2,100선 위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일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4% 넘는 폭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02포인트(3.17%) 내린 2,107.8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88.54포인트(4.07%) 내린 2,088.24로 출발하면서 개장과 동시에 2,100선을 내주고 2,080대로 추락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경제 활동 재개를 발표한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1,861.82포인트(6.90%) 하락하면서 3월 중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이후 석 달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5.89%) 역시 6% 가까이 급락했으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증시 랠리를 이끌던 나스닥지수(-5.27%) 역시 폭락해 하루 만에 1만 고지를 내줬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2.86%) 내린 735.4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4.15포인트(4.51%) 내린 722.91로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