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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국내 유일 '탄소섬유' 제조...수소 경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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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국내 유일 `탄소섬유` 제조...수소 경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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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첨단소재가 수소차의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인 탄소섬유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유일하게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기업인 효성이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와 소재 산업 육성의 수혜 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효성첨단소재가 생산하고 있는 탄소 섬유는 700Bar 물성으로 수소차의 압력용기나 산업용 일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연간 생산량은 2천톤 규모로 효성은 향후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 능력을 2만 4천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산업 육성에 발맞춘 생산량 확대로 효성은 탄소 섬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매출 비중은 작지만,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앞으로 미국과 인도 등에서의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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