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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멈추지 않는 괴물 신인 행보 '가장 응원하고 싶은 아티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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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SECRET NUMBER(시크릿넘버)가 데뷔 3주 만에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걸그룹 시크릿넘버는 지난 8일 케이팝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6월 둘째 주 가장 응원하고 싶은 아티스트와 노래는?`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데뷔 싱글 `Who Dis?`로 1위를 차지했다. 총 33명의 아티스트가 후보에 오른 치열한 투표에서 시크릿넘버는 41.19%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한터차트로 알려진 ㈜한터글로벌이 개발한 앱으로 지난달 15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에 팬 사전투표로 사용되고 있다. 6월 둘째 주, `가장 응원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선정된 시크릿넘버는 `후즈팬` 본 투표 1위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버스 모니터 내에 시크릿넘버의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다.

시크릿넘버를 향한 높은 관심은 데뷔 초부터 감지됐다. 시크릿넘버의 `Who Dis?` 뮤직비디오는 공개 3주 만에 1,300만 뷰를 돌파, K-POP 월드 트래픽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류의 새로운 심장임을 증명했다.

또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영상은 400만을 돌파했고, 여러 음악방송 VOD, 쇼케이스 영상과 직캠까지도 100만 뷰를 훌쩍 넘으며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각종 음악방송이 끝난 후에는 국내 포털 실검을 장악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크릿넘버는 "짧은 시간에 많은 분이 `Who Dis?` 뮤직비디오를 보고, 시크릿넘버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전히 많은 것이 낯설고 떨리지만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년 상반기 화제의 `괴물신인` 시크릿넘버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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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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