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ATURE(네이처)가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네이처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두 번째 단체 티저와 유닛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한 네이처는 채빈을 중심으로 한곳에 모여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특히 무표정에서도 다른 눈빛을 발사하며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또 유닛 이미지에서는 의미심장한 느낌을 더했다. 가까이 붙어 있는 하루와 소희, 루는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를 형성했고, 채빈과 새봄, 선샤인과 유채 또한 친밀한 포즈에서도 감정을 느낄 수 없는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네이처는 단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성숙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네이처만의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7일 `NATURE WORLD: CODE M`의 타이틀곡 `어린애`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네이처가 이번에는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