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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로나19에 버티다...결국 공장가동 중단

철강 수요 감소로 설비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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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로나19에 버티다...결국 공장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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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생산설비 일부분의 가동을 중단한다.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 경기 악화와 이로인한 수요 감소로 생산설비의 일부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개수를 마친 광양3 고로는 가동 시점을 늦추기로 했다.
생산을 멈춤 사업장의 직원들은 교육과 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며, 사흘 이상 가동을 멈춘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평균임금의 70%만을 지급하는 유급휴업을 실시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까지 휴업기간이나 인원 등 상세 내용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3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이탈리아 가공센터의 가동을 각각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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