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12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5.4인치), 아이폰12 맥스(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6.5인치)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며, 전작인 아이폰11에 있던 64GB 모델은 아이폰12에서 없어진다는 소식이다.
전작 대비 저렴해진 가격으로, 아이폰12는 아이폰11보다 적게는 50달러, 많게는 100달러가량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에는 저가 모델임에도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아이폰12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 신제품 및 전작모델들 또한 가격이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1 시리즈는 프로와 프로 맥스에만 OLED를 탑재하고 아이폰11에는 LCD를 적용한 바 있다.
아이폰 신제품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에 따라 아이폰11 또한 가격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출시 후 물량부족으로 대기가 많았던 아이폰SE2는 이전과 달리 6월은 재고가 원활하여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폰SE2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디스플레이 4.7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와 아이폰11에 탑재된 고성능 A13 바오이닉 칩셋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폰SE2는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아이폰11 시리즈에서 활용했던 앱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64GB 모델 55만 원, 128GB 모델 62만 원, 256GB 모델 76만 원으로 아이폰11의 절반 수준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아이폰SE2의 원활한 재고공급으로 이른 할인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초등학생 및 중학생 핸드폰으로 인기있는 아이폰7 및 아이폰8 또한 저렴한 가격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폰7과 아이폰 8은 통신사에 따라 저가요금제부터 무료개통까지 가능하고, 아이폰XR 역시 무료판매를 실시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SE2의 원활한 재고공급으로 이른 할인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폰 시리즈 재고정리 이벤트 또한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해당 카페에서 공시지원금과 최대보조금을 받으면 10만원대 후반에 구매가 가능해져, 신규회원들의 유입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이폰11 30만원대, 아이폰11 PRO 6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 연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8 및 아이폰8 플러스 재고 소진을 위한 무료 판매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서두른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가성비 좋은 아이폰을 찾는 소비자들은 아이폰11 출시 전후로 아이폰8을 최대 혜택이 제공되는 가격에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XR 역시, 최고의 핵심 사양에 가성비를 더한 모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성능만 따진다면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XS에 비해 부족함이 없는 사양이다.
아이폰 할인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