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민선 7기 주요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6명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다음달 1일자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교통 등 사업부서 간부를 우선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승진> [3급]
△보건의료정책과장 박유미 △경제정책과장 이방일 △교통정책과장 구종원 △주택공급과장 이진형 △도시계획과장 최진석 △기획담당관 김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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