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가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강도높은 대남 비난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4.02%) 오른 4,14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휴니드(4.96%)와 퍼스텍(6.84%), 스페코(3.05%)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앞서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가 될지, 북남(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 마나 한 북남 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단단히 각오는 해 둬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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