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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소프트플러스,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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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주)소프트플러스(대표 신재균)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2020 클라우드지원포털을 통해 2020년 6월 1일부터 Dropbox Business 클라우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소프트플러스에서 제공하는 Dropbox Business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교육, 기술지원 및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프트플러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Dropbox Business 를 공급한다. Dropbox Business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백업 및 협업 비즈니스 솔루션으로써, 소프트플러스에서는 라이선스 종류에 따라 5테라바이트 (TB) 또는 무제한의 클라우드 공간뿐 아니라, 업계 중 가장 긴 180일간의 자동 백업 시스템과 협업을 위한 Dropbox Paper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재택과 사무실의 교차 근무 증가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공유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랜섬웨어, 해킹 등의 잠재적 피해를 대비한 백업 시스템의 보유는 필수 사항이 되었다.

소프트플러스의 Dropbox Business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소기업 인프라 사용 비용 절감뿐 아니라 데이터 보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플러스 관계자는 "소프트플러스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미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진하는 모든 기업의 동반자로써,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활용과 기업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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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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